300x250 교통방해죄1 진입로 확보, 전원주택의 최우선 과제 맹지 남의 집 이야기가 아니었다.남편 명의로 군 단위에 건축한 주택이 있다.전원주택은 우리집 남자의 로망이었다. 약국 오시는 친분 있는 손님 중에 내가 주택을 건축한다고 하니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고 하신 분이 있다.해외와 국내에서 주택 관련 사기를 당한 분인데, 지나고 보니 이 분이 참 고마웠다.하지만 그 분의 조언을 들었을 때는 이미 토지를 매입한 뒤라 무를 수는 없었다. 건축 과정에서 우리 가족은 전에 없던 내홍을 겪었고, 건축업자와도 얼굴 붉힐 일이 정말 많았다.업자는 결국 우리 집 완공 후 하자보수 도중에 야반도주를 했다.요즘 세상에도 야반도주가 가능한가 보다. 주변에 돈 뜯긴 어르신이 많았다. 우리 집은 그나마 하자보수가 거의 마무리 된 이후라 다행이라 여겼다. 자잘한 하자가 간간이.. 카테고리 없음 2024. 10. 3. 더보기 ›› 300x25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