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분류 전체보기22 전세집 확정하다 오후 전세집 방문기록지난 징검다리 휴일에 전세집 보러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매물로 나와있는 댁이 다 외출 중이셔서 오는 토요일에 방문하기로 약속하고 나왔다.어제 토요일 오전 근무하고 오후에 2집, 저녁에 1집 방문하기로 했다.오후에 방문한 집은 30평대, 40평대 전세 가격은 같은 4억!같은 아파트인데도 집 컨디션 차이가 많이 났다.30평대는 뷰가 참 인상적이었다.호수공원 같은 곳에서 카누? 카약? 타는 사람들이 보였다. 연로한 어르신 한분만 거주하고 계셨는데 마루가 많이 상해있었다.40평대 아파트는입주하기로 한 분이 계약파기해서 다시 매물로 나온 상황이었다.집이 다 비워져있었고 상대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보였다.같은 가격이고, 후자가 아이들 학교랑 더 가까워서 더 마음에 들었다. 저녁에 다시 뵙기로 .. 카테고리 없음 2024. 10. 6. 더보기 ››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시 텃밭 가계에 도움이 되는 도시 텃밭 경작현재 거주 중인 지자체에서는 세 곳의 도시 텃밭을 조성하여추첨을 거쳐 구민들에게 1년 동안 텃밭 경작 기회를 준다.나는 작년에 처음 지원했는데, 운 좋게 한 번에 당첨이 되었다.거리는 더 멀지만 경쟁률이 낮은 텃밭에 지원했는데 완전 럭키비키!도시 텃밭 추첨에 지원한 이유는아이들이랑 키즈카페나 아울렛에서 의미 없이 돈을 소비하는 것이 아까웠기 때문이다.인근에 텃밭으로 사용할 만한 토지를 알아봤는데,수도권에는 주말농장으로 이용할만한 땅도 대단히 비쌌다. 주변에 개인농장에서 분양하는 주말농장도 있는데 비용이 한 구좌당 1년에 14만원 내외인 것 같다.지자체에서 오픈한 텃밭은 1년 사용료가 10,000원 내외로 상당히 저렴하고, 이 비용에 비료랑 상추씨앗 값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짠테크 입문 2024. 10. 5. 더보기 ›› 이제 차 한 대만 있어도 될 것 같다 경차 구매한 이유?첫 번째 직장이었던 병원은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출퇴근했는데,두 번째 직장이었던 약국은 아이들 등원시간 때문에 자차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묵혀 두었던 운전면허증을 꺼내서상큼한 더뉴스파크를 구매해서 출퇴근용으로 사용했다. 지금은 아이 둘이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아이들 등교와 내 출근에 남편 차를 이용하고 있다.그래서 정든 스파크를 처분하기로 했다! 요즘 모토안 쓰는 물건은 사지말고, 안 쓰게 된 물건은 처분하자. 헤이딜러 이용해서 더뉴스파크 팔아보자사실 팔아야겠다는 생각은 한 지가 좀 되었는데두 번째 자동차 방전 후에 매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매도 전에 할 일이 몇가지 있다. 일단 차에 쌓여있는 물건 정리.날 잡고 애들 일찍 재우고 야밤에 홀로 차 내부 정리를.. 짠테크 입문 2024. 10. 4. 더보기 ›› 싱싱한 과일 더 싸게 사보자 비싼 과일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에서 싸게 사기남촌농축산물 도매시장에 대해 처음 알려주신 분은 파트 약사님! 어머니께서 요리대가이신데(어머님 장조림은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 따로 받아 둠) 여기서 과일, 야채, 고기, 부속고기 등 장을 봐서 요리를 하신다고 한다.그런데 막상 내가 직접 이용하기 쉽지가 않았다.판매시간이 월요일~토요일 경매종료시부터 오후 3시까지인데, 평일은 새벽 시간 외에 갈 수가 없고 토요일은 퇴근 후 바로 출발하면 마감이 임박해 주차난이 굉장히 심했다.요즘 토요일 근무시간이 한 시간 단축되어 이용이 좀 용이해졌고 토요일 마감 임박해서 가면 가격이 좀 더 저렴한 것 같다.올 설에 우체국쇼핑몰에서 선물 돌릴 사과를 주문했는데분명 보자기가 동봉 상품을 주문했는데 보자기가 누락되어 박스째로 드리게.. 카테고리 없음 2024. 10. 3. 더보기 ›› 진입로 확보, 전원주택의 최우선 과제 맹지 남의 집 이야기가 아니었다.남편 명의로 군 단위에 건축한 주택이 있다.전원주택은 우리집 남자의 로망이었다. 약국 오시는 친분 있는 손님 중에 내가 주택을 건축한다고 하니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고 하신 분이 있다.해외와 국내에서 주택 관련 사기를 당한 분인데, 지나고 보니 이 분이 참 고마웠다.하지만 그 분의 조언을 들었을 때는 이미 토지를 매입한 뒤라 무를 수는 없었다. 건축 과정에서 우리 가족은 전에 없던 내홍을 겪었고, 건축업자와도 얼굴 붉힐 일이 정말 많았다.업자는 결국 우리 집 완공 후 하자보수 도중에 야반도주를 했다.요즘 세상에도 야반도주가 가능한가 보다. 주변에 돈 뜯긴 어르신이 많았다. 우리 집은 그나마 하자보수가 거의 마무리 된 이후라 다행이라 여겼다. 자잘한 하자가 간간이.. 카테고리 없음 2024. 10. 3. 더보기 ›› 300x250 이전 1 2 3 4 5 다음